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튼 미스날지 (문단 편집) === [[란스Ⅲ]] / [[란스 03]] === ||<:>[[파일:rJ2i9W3.png|height=450]]|| || 《[[란스 03]]》에서의 모습 || 패튼의 기념비적인 첫 등장. 아버지에게 내세울 전공을 세우기 위해서 [[마인(란스 시리즈)|마인]] [[노스]] 등과 손을 잡고 독단적으로 [[리자스 왕국]]을 침공한다. 이 당시에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전형적인 삼류 악당의 모습을 보였다. 3편 메뉴얼에서 나온 설명으로는 '''야심가이지만 겁쟁이'''. 옥좌에 당당하게 앉아 펠라치오를 시키며 또 그 상태로 보고를 받는 비범한 기행으로 플레이어에게 강한 임팩트를 주었다. 오죽하면 03에서 이 장면에 여지없이 CG가 들어있자 '''역시 앨리스는 뭘 좀 아는군!'''이란 반응이 나왔을 정도. 마인들과 헬만 군의 강력한 힘 덕분에 승승장구하면서 리자스 성까지 점령, 그의 계획은 성공하는 듯 하였다[* 이 당시 노스에게 "내가 리자스 왕국을 지배하게 된다면 '''너는 마왕이 되게 해주겠다.'''"라고 말하였는데... 마왕이란게 어떠한 존재인지를 생각하면 웃음밖에 안나오는 바보 같은 소리다. 노스가 속으로 얼마나 비웃었을까.] 그러나 주인공 [[란스]] 일행의 활약으로 헬만군이 서서히 무너지고 마지막 보루였던 본국으로부터의 원군마저 '''시라의 정적인 패튼을 제거할 작정으로 기각 처리되었다.''' 다름아닌 친부모에게, 숙적 리자스보다도 자신이 더 미웠다는 현실에 깊이 절망하는 패튼이었으나, 마물사들의 활약으로 리자스 성에서의 농성은 제법 효과적이었다. 패튼은 의기양양하여 해방군에게 항복 권고를 보내지만, 이걸 역이용한 란스의 [[트로이의 목마|골든하니 작전]]에 속아넘어가서 적군이 성에 침입하는 것을 허용하고 만다. 당황한 와중에도 노스에게 적들을 상대하라고 명령하지만 노스의 목적은 애초부터 [[질(란스 시리즈)|다른 곳]]에 있었기에 패튼을 배신한다. 분노한 패튼은 한티 카라의 힘을 통해서 마인을 봉인하는 마법을 펼치지만 노스의 힘은 패튼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욱 강했기에 실패, 한티가 구해줘서 가끼스로 목숨만 건지고 도망친다. 이후 [[미네바 마가렛]]의 거짓 보고로 헬만 제국내에서는 그가 전사한 것으로 알려진다. 스태프롤에서 한티의 간호를 받으면서 자신을 버린 헬만과 노스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한다. 다만 노스는 이미 란스의 손에 쓰러졌으니... 03에서는 스테셀과 크게 다를 것도 없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보고하는 병사가 리자스 군을 해방군이라 칭하자 "'''해방군이라니! 놈들은 그냥 잔당이잖아!'''"라며 격노하는 장면이 있는데, 스테셀도 9에서 혁명군이라는 명칭에 노발대발하는 장면이 있다. 삐뚤어진 원인이긴 하지만 어쨌든 이 당시의 패튼은 스테셀과 동류였던 것.]구판에서처럼 완전 구제불능처럼 나오지는 않고, 노스에게 마왕이 되게 해주겠다는 등 얼빠진 소리는 하지 않는다. 오히려 시라의 목을 답례로 가져다줄까라고 묻는 노스의 권유에 당황하다가 나쁜 것은 파메라나 스테셀이지, 시라가 아니라며 거부한다든지.[* 노스는 패튼이 당연히 받아들일 줄 알았는지 드물게 말문이 막힌 모습을 보인다.] 결국 노스와 헬만 본국에게 배신당한 뒤에는 단순히 복수만 다짐하는 정도가 아니라 스스로의 수련을 하고자 하는 등, 이래저래 싹수가 있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서도 마인인 노스가 죽일 생각으로 날린 일격(전력은 아니었지만)을 맨몸으로 쳐맞고도 살아남았다. 이 때부터 패튼의 미칠 듯한 내구도의 편린을 보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